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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셸] 🌿 라 살리콘(La Salicorne)의 음료 메뉴 총정리

여행하는 박강아름 2025. 3.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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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르망디의 매력적인 레스토랑, 라 살리콘(La Salicorne)의 음료 메뉴를 한눈에! 와인, 맥주, 시드르, 식전주, 디저트와 어울리는 추천 페어링까지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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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셸] 🌿 La Salicorne 2025년 5월 리뉴얼 메뉴 공개

몽생미셸에서 가성비 으뜸인 라 살리콘(La Salicorne)몽생미셸에서 가성비 좋은 한 끼를 찾고 계신가요? 🏝 그렇다면 라 살리콘(La Salicorne)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몽생미셸 여행 가이드로 일할 때에

areum-voyage.tistory.com

 


🥂 음료 메뉴

프랑스답게 로컬 와인부터 브르타뉴산 생맥주, 유기농 시드르, 그리고 디저트를 위한 식후주까지... 메뉴판을 열어보면 뭘 마셔야 할지 고민되실 거예요. 😵
이 글에서는 라 살리콘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음료 메뉴를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그리고 각 음료마다 어울리는 음식 페어링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는 그 순간, 이 글이 당신의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거예요! 🍷🍺🥃

목차

1. 칵테일 & 무알콜 칵테일
2. 생맥주 & 병맥주
3. 식전주
4. 탄산음료
5. 과일주스 (사과주스 등)
6. 와인 (레드 & 로제 & 화이트)
7. 지역 특산 음료 (시드르 & 과일 기반 리큐어 &  브랜디 & 코냑 & 압생트 & 위스키 & 진)
8. 생수 및 탄산수
9. 따뜻한 음료 (커피 & 차 & 허브티)
10. 식후주
음료 메뉴판

🥂 칵테일 (Cocktails alcoolisés) – 10,00 €

상큼한 시트러스와 과일향이 살아 있는 칵테일류는 입맛을 돋우거나 느끼한 요리를 상쇄해줄 때 탁월합니다.
➡️ 해산물 요리, 과일 디저트, 샐러드와 가장 잘 어울려요.
민트가 들어간 모히또 계열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튀김류나 브리오슈, 샤퀴트리와도 조화를 이룹니다.
달콤한 칵테일은 열대 과일을 곁들인 디저트와 찰떡궁합이죠! 🍍🍓

  • 🌅 스프리츠 (Spritz): 아페롤, 프로세코, 탄산수, 오렌지 조각 - 10,00 €

설명📝 아페롤, 프로세코, 탄산수, 오렌지 슬라이스로 구성된 이탈리안 클래식 칵테일로, 쌉싸름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매력입니다. 🥂 추천 페어링: 입맛을 돋우는 쌉싸름한 아페롤 덕분에 바삭한 식전 안주나 신선한 샐러드와 잘 어울려요. 초여름 저녁 햇살과 함께하면 더욱 완벽하답니다!

  • 🌴 섹스 온 더 비치 (Sex on the Beach): 보드카, 복숭아 리큐어, 파인애플 주스, 크랜베리 주스 - 10,00 €

설명📝 보드카, 복숭아 리큐어, 파인애플 주스, 크랜베리 주스의 조화로, 과일 향이 풍부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트로피컬 칵테일입니다. 🥂 추천 페어링: 산뜻한 과일 향과 산미 덕분에 세비체나 상큼한 샐러드 같은 가벼운 해산물 요리와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 💗 핑크 레이디 (Pink Lady): 진, 레몬 주스, 석류 시럽 - 10,00 €

설명📝 진, 레몬 주스, 석류 시럽이 어우러진 칵테일로, 상큼하면서도 로맨틱한 컬러와 맛을 자랑합니다. 🥂 추천 페어링: 치즈나 브리오슈 같은 고소한 요리와 균형을 이루며, 약간의 감자 요리와 함께하면 더욱 조화로워요.

  • 🌿 모히또 (Mojito): 화이트 럼, 사탕수수 시럽, 민트잎, 탄산수, 라임 - 10,00 €

설명📝 화이트 럼, 사탕수수 시럽, 민트잎, 라임, 탄산수로 만든 상쾌하고 민트 향 가득한 칵테일. 🥂 추천 페어링: 해산물 요리나 열대 과일 디저트와 상큼하게 잘 어우러지며, 입맛을 산뜻하게 정리해주는 역할도 톡톡히 해냅니다.

  • 🍓 딸기 모히또 (Mojito Fraise): 화이트 럼, 사탕수수 시럽, 민트잎, 탄산수, 라임, 딸기 시럽 - 10,00 €

설명📝 민트 향 모히또에 딸기 시럽을 더해, 달콤한 과일향을 가득 담은 변형 칵테일입니다. 🥂 추천 페어링: 딸기와 민트의 상큼한 조화 덕분에 달콤짭짤한 샤퀴트리나 구운 생선 요리와 아주 잘 어울려요.

  • 🌴 모히또 파시옹 (Mojito Passion): 모히또 + 패션프루트 시럽 - 10,00 €

설명📝 민트와 라임 기반의 모히또에 이국적인 패션프루트 시럽을 더한 청량한 여름 칵테일. 🥂 추천 페어링: 향신료가 살짝 더해진 채소 요리나 지중해식 건강 볼처럼 야채 풍미가 풍부한 음식과 찰떡입니다.

  • 🌊 살리콘 (Salicorne): La Salicorne에서 인퓨징한 진, 코앵트로, 레몬셀로, 사탕수수 시럽, 레모네이드 - 10,00 €

설명📝 이 식당만의 시그니처 칵테일로, 인퓨징한 진, 코앵트로, 리몬첼로, 사탕수수 시럽, 레모네이드로 구성된 상큼하고 창의적인 조합입니다. 🥂 추천 페어링: 풍미 있는 치즈나 감자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브리오슈와 함께할 땐 부드러운 맛의 시너지를 즐길 수 있어요.

  • 🍍 피냐 콜라다 (Pina Colada): 화이트/앰버 럼, 파인애플 주스, 코코넛 밀크 - 10,00 €

설명📝 화이트 또는 앰버 럼, 파인애플 주스, 코코넛 밀크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크리미한 트로피컬 칵테일. 🥂 추천 페어링: 디저트나 해산물 요리와 함께하면부드럽고 상큼한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 🔵 블루 토닉 (Blue Tonic): 블루 큐라소, 진, 토닉워터, 라임 - 10,00 €

설명📝 선명한 파란색이 매력적인 칵테일로, 라임의 상큼함과 진의 깊이가 깔끔하게 어우러집니다. 🥂 추천 페어링: 치즈나 감자 요리처럼 무게감 있는 음식과 상쾌한 대조를 이루며,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줘요.

  • 🍎 뉴튼 (Newton): 위스키, 사과 주스, 시나몬, 사과 조각 - 10,00 €

설명📝 위스키, 사과 주스, 시나몬, 사과 조각이 어우러진 따뜻한 느낌의 칵테일. 🥂 추천 페어링:감자 요리나 구운 고기처럼 고소한 풍미와 함께하면 포근한 가을 저녁 느낌이 연출돼요.


🧃 무알콜 칵테일 (Cocktails sans alcool) – 7,00 €

상큼한 시트러스와 과일향이 살아 있는 칵테일류는 입맛을 돋우거나 느끼한 요리를 상쇄해줄 때 탁월합니다.
➡️ 해산물 요리, 과일 디저트, 샐러드와 가장 잘 어울려요.
민트가 들어간 모히또 계열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튀김류나 브리오슈, 샤퀴트리와도 조화를 이룹니다.
달콤한 칵테일은 열대 과일을 곁들인 디저트와 찰떡궁합이죠! 🍍🍓

  • 🌅 선셋 (Sunset): 생강 시럽, 파인애플 주스, 크랜베리 주스 - 7,00 €

설명📝 생강 시럽, 파인애플 주스, 크랜베리 주스가 어우러져 석양을 연상케 하는 색감과 맛을 지닌 칵테일입니다. 🥂 추천 페어링: 입맛이 살아나면서도 깔끔한 마무리를 원할 때, 생선구이와 함께하면 상큼한 조화를 이룹니다.

  • 🌿 버진 모히또 (Virgin Mojito): 라임 주스, 사탕수수 시럽, 민트잎, 탄산수 - 7,00 €

설명📝 라임 주스, 민트잎, 사탕수수 시럽, 탄산수로 구성된 무알콜 버전 모히또. 민트의 청량함과 라임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더운 날에도 리프레시한 기분을 줍니다. 🥂 추천 페어링: 기름진 음식 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감자튀김이나 오믈렛과 가볍게 어울립니다.

  • 🍓 버진 딸기 모히또 (Virgin Mojito Fraise): 라임 주스, 사탕수수 시럽, 민트잎, 탄산수, 딸기 시럽 - 7,00 €

설명📝 딸기의 달콤함과 민트의 상쾌함이 어우러져 입에 감기는 무알콜 칵테일로, 여름철에 특히 인기 좋습니다. 🥂 추천 페어링: 과일 디저트는 물론, 고구마 튀김 같은 달콤짭짤한 메뉴와도 훌륭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 🍈 버진 모히또 패션 (Virgin Mojito Passion)라임 주스, 패션프루트 시럽, 민트잎, 사탕수수 시럽, 탄산수 - 7,00 €

설명📝 상큼한 라임과 향긋한 민트, 그리고 달콤한 패션프루트 시럽이 조화된 열대 과일 풍미 가득한 무알콜 모히또입니다. 기존 모히또보다 좀 더 이국적이고 과일향이 강조된 스타일로, 여름철 청량감이 필요한 순간에 제격! 🥂 추천 페어링: 생동감 있는 맛이 필요할 땐, 샐러드와 함께하면 싱그러운 맛이 배가됩니다.

버진 피냐 콜라다 – 7,00 €
  • 🥥 버진 피냐 콜라다 (Virgin Pina Colada): 코코넛 밀크, 파인애플 주스, 바닐라 시럽, 라임 - 7,00 €

설명📝 부드러운 코코넛과 달콤한 파인애플, 은은한 바닐라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트로피컬 드링크입니다. 🥂 추천 페어링: 식사 후 달콤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치즈 플래터나 디저트류와 함께하길 추천해요.

  • 💜 인생은 아름다워 (La vie est belle): 블루베리 시럽, 노이젯 시럽, 사과 주스, 탄산 사과 주스 - 7,00 €

설명📝 달콤한 블루베리와 고소한 노이젯 향, 청량한 사과 탄산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무드의 음료입니다. 🥂 추천 페어링: 여유로운 티타임이나 브런치에 어울리며, 샐러드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 생맥주 (Bières pressions) 

IPA나 밀맥주는 감자튀김, 소시지, 치즈 플래터처럼 풍미가 강한 음식과 밸런스를 이루고, 과일향 람빅이나 체리 맥주는 고구마튀김, 오믈렛, 살짝 단맛이 있는 요리와도 잘 어울려요. ➡️ 짭조름한 전채 요리샤퀴트리브루스케타스테이크까지도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브르타뉴 수제 맥주는 지역 특산 요리와 찰떡! 🌾🍖

라 살리콘의 생맥주 기계
스쿠멘 라이 IPA © skumenn
  • 🍺 스쿠멘 라이 IPA (Skumenn Rye IPA) – 5,00 (25 cl) / 7,50 (33 cl) / 9,00 (50 cl)

설명📝 알코올 도수 6%.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의 브라스리 스쿠멘(Brasserie Skumenn)에서 양조한 이 라이 IPA는 알코올 도수 6%로, 호밀 특유의 스파이시함과 망고, 감귤류의 향긋한 아로마가 어우러진 맥주입니다. Pilsner, Cara, 호밀, 귀리 몰트를 사용하고, Columbus와 Chinook 홉으로 양조하여 45 IBU의 균형 잡힌 쌉싸름함을 제공합니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함께 오리건 스타일의 레진 향이 특징이며, 아보카도 샐러드, 햄버거, 아시아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 강한 풍미가 있는 고기 요리와의 조합이 탁월하니, 브르타뉴 소시지와 감자 퓌레와 함께 즐겨보세요.

모르 쉬비트 체리
  • 🍒 모르 쉬비트 체리 (Mort Subite cerise) – 4,50  (25 cl) / 7,00  (33 cl) / 8,50  (50 cl)

설명📝 알코올 도수 4%. 체리를 숙성시킨 벨기에식 크릭 람빅 맥주로,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Mort Subite’는 프랑스어로 ‘급사(突然死)’라는 뜻이지만, 실제 이름은 브뤼셀의 한 전통 술집에서 유래된 것으로, 카드 게임 중 마지막 판을 '모르 쉬비트(벼락판)'라고 부른 데서 따온 유쾌한 이름입니다. 🥂 추천 페어링: 새콤한 과실향이 잘 살아있기 때문에, 고구마 튀김이나 오믈렛과 함께하면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어요.

[유기농] 라 모르간 블론드 © Brasserie Lancelot
  • 🌾[유기농] 라 모르간 블론드 (La Morgane Blonde) – 4,50  (25 cl) / 7,00  (33 cl) / 8,50  (50 cl)

설명📝 브르타뉴 전설 속 요정 모르간(Morgane)의 이름을 딴 수제 블론드 에일로, 5.5%의 도수를 가진 유기농 맥주입니다. 이 맥주는 브르타뉴 중심부의 브라스리 랑슬로(Brasserie Lancelot)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조되며, 녹색 허브와 시리얼 향, 그리고 은은한 페퍼 노트와 비스킷 같은 단맛이 균형을 이루는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입니다. 첫 모금에서 브로셀리앙드 숲의 향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풀내음이 느껴지고, 입 안에서는 스파이스와 고소한 곡물의 조화가 풍부하게 퍼집니다. 마무리는 부드럽고 달콤하며 묵직하지 않은 깔끔함이 남아, 치즈와 크레페, 샤퀴트리와 페어링을 자랑합니다.🥂 추천 페어링: 풍미가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워, 샤퀴트리나 스테이크와도 멋진 페어링을 자랑합니다.

[유기농] 라 뉘 블랑쉬 © Brasserie Lancelot
  • 🌙 [유기농] 라 뉘 블랑쉬 (La Nuit Blanche) – 4,50  (25 cl) / 7,00  (33 cl) / 8,50  (50 cl)

설명📝 같은 모르간 시리즈의 밀맥주로, 도수는 약 5%이며, 유기농 보리와 밀을 사용하여 만든 부드럽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브르타뉴산 화이트 에일입니다. 이 맥주는 요정 모르간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 곡물이 황금빛 맥주로 '변신'하는 듯한 유려한 텍스처와 은은한 허브 향이 특징입니다. 목 넘김은 부드럽고 청량하며, 가볍게 마시기 좋은 스타일로 다양한 전채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 추천 페어링: 깔끔한 흰살 생선이나 따뜻한 염소 치즈 샐러드와 함께하면, 한층 더 신선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아플리겜 트리플 © Affligem
  • 👑 아플리겜 트리플 (Affligem Triple)  4,50  (25 cl) / 7,00  (33 cl) / 8,50  (50 cl)

설명📝 벨기에의 유서 깊은 수도원 양조장에서 유래한 아플리겜 트리플은 도수 9%의 고도수 트리플 에일입니다. 진한 몰트의 단맛과 오렌지 껍질, 허브 향, 약간의 스파이스 노트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풍미를 자랑해요. 크리미한 거품과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이며, 묵직하면서도 균형 잡힌 마무리가 특징입니다. 🥂 추천 페어링: 깊은 풍미를 원하신다면, 숙성 치즈나 양고기 조림과 함께하는 조합을 추천드려요.

하이네켄 © Heineken France
  • 🍺 하이네켄 (Heineken) – 4,00  (25 cl) / 6,00  (33 cl) / 8,00  (50 cl)

설명📝 알코올 도수 5%. 네덜란드 라거 맥주 브랜드로, 청량하고 깔끔한 피니시가 인상적입니다. 🥂 추천 페어링: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소시지나 감자튀김 같은 캐주얼 메뉴와 잘 맞습니다.


🍻 병맥주 (Bouteilles)

 

하이네켄 0.0 (무알콜) 33 cl – 5,00 € © Heineken France
  • 🚫 하이네켄 0.0 (무알콜) 33 cl – 5,00 €

설명📝네덜란드 라거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의 맛을 그대로 살린 무알콜 라거. 깔끔한 라거의 청량함은 유지하면서도 도수는 0%! 🥂 추천 페어링: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소시지나 감자튀김 같은 캐주얼 메뉴와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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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주 (Apéritifs)

  • 🍸 키르 펠랑 (Kir pétillant) 12.5 cl – 5,00 €

설명📝 프랑스 정통 스타일의 스파클링 식전주. 크렘 드 카시스(블랙커런트 리큐어)와 크레망(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이 조화를 이루어 달콤하고 청량한 풍미가 매력적이에요. 🥂 추천 페어링: 스파클링한 청량감과 블랙커런트의 달콤함이 입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오믈렛이나 숙성 치즈 셀렉션과 함께 가볍게 시작하기 좋아요.

  • 🍇 키르 와인 (Kir vin blanc) 12.5 cl – 4,00 €

설명📝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에 크렘 드 카시스를 더한 클래식한 키르. 산뜻한 과일 향과 은은한 달콤함이 식욕을 부릅니다. 🥂 추천 페어링: 상큼한 산미가 입맛을 돋워주므로, 굴이나 생선 요리, 신선한 샐러드와 좋은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 🍷 키르 노르망 (Kir normand) 12,5 cl – 3,50 €

설명📝 와인 대신 노르망디 시드르에 블랙커런트 리큐어를 더한 버전. 과일향이 더욱 도드라지고 청량감이 한층 더 살아있어요. 🥂 추천 페어링: 과일 향이 풍부하고 탄산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숙성 치즈, 따뜻한 염소 치즈 샐러드, 고구마 튀김 같은 메뉴와 잘 어울립니다.

  • 🍷 키르 드 드루이드 (Kir de druides) 12,5 cl – 3,50 €

설명📝 전설 속 켈트 드루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인 키르로, 특수 허브 리큐어와 화이트 와인을 블렌딩한 이색 식전주입니다. 독특한 향신료와 허브 풍미가 어우러져 식욕을 자극합니다. 🥂 추천 페어링: 허브와 향신료의 풍미가 개성을 더해주기 때문에, 양파 수프나 오리 푸아그라, 브르타뉴 소시지 같은 진한 풍미의 전채와도 잘 맞아요.

  • 🍏 [유기농] 포모 드 코탕탱 (Pommeau fermier du Cotentin) 5 cl – 3,50 €

설명📝 노르망디산 사과즙과 칼바도스를 혼합한 전통 리큐어. 과일 향이 진하고 도수는 약 16~18%로 은은한 알코올감이 특징입니다. 🥂 추천 페어링: 사과의 달콤함과 칼바도스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푸아그라나 숙성 치즈와 함께 식전주로 즐기기 탁월합니다.

  • 🌿 리카르 (Ricard) 2 cl – 3,50 €

설명📝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를 대표하는 아니스 향주. 물과 섞으면 뿌옇게 변하는 독특한 비주얼과 감초, 허브의 깊은 향이 인상적이에요. 도수는 45%. 🥂 추천 페어링: 감초와 허브의 개성 있는 풍미가 식욕을 자극해서, 향신료가 가미된 브르타뉴 소시지나 양고기 요리와 특히 잘 어울려요.

  • 🍸 마르티니 화이트 혹은 레드 (Martini blanc/rouge) 6 cl – 4,00 €

설명📝 이탈리아산 베르무트로, 화이트는 달콤하고 부드럽고, 레드는 약간의 쌉싸름함이 매력적이에요. 도수는 약 15%. 🥂 추천 페어링: 다채로운 허브와 와인의 향이 입맛을 깨워주기 때문에, 감자 요리, 숙성 치즈, 식전 디저트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 🥃 화이트 혹은 앰버 (Rhum blanc ou ambrée) 4 cl – 6,00 €

설명📝 화이트 럼은 깔끔하고 가벼운 바디, 앰버 럼은 부드럽고 캐러멜 풍미가 가미된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칵테일의 베이스로 활용되거나 스트레이트로도 즐기기 좋습니다. 🥂 추천 페어링: 바디감에 따라 샤퀴트리, 구운 카망베르, 오리 푸아그라 같은 요리와 감칠맛 있는 조화를 이룹니다.

  • 🥃 보드카 (Vodka) 6 cl – 4,00 €

설명📝 중립적이고 깔끔한 맛으로 유명한 증류주. 스트레이트로 차갑게 마시거나 레몬 슬라이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칵테일의 베이스로도 탁월합니다. 🥂 추천 페어링: 깔끔하고 쌉싸름한 맛 덕분에, 고구마튀김, 감자 요리, 숙성 치즈와 함께 즐기면 입안이 정돈되는 느낌이에요.

  • 🍊 스프리츠 (Spritz) 20 cl – 10,00 €

설명📝 아페롤(약 11%), 프로세코(11~12%), 탄산수로 만든 이탈리아식 식전주로, 오렌지의 쌉싸름함과 발포감이 매력적입니다. 전체 도수는 평균 89%입니다. 🥂 추천 페어링: 쌉싸름하면서도 과일향 가득한 이 조합이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이라, 감자 요리, 치즈 플래터, 고구마튀김과 좋은 궁합을 보여줘요.

  • 🥃 위스키 블렌드 브르타뉴 ‘에듀’ (Whisky Blend breton « Eddu ») 4 cl – 8,00 €

설명📝프랑스 브르타뉴산 메밀(Eddu)로 만든 독특한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부드러운 곡물 향과 은은한 스파이스, 우아한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 추천 페어링: 곡물의 구수한 풍미와 스파이스의 여운이 복합적인 맛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숙성 치즈 셀렉션이나 양고기 요리, 등심 스테이크와 함께할 때 맛의 깊이가 배가됩니다.

  • 🍃 진 브르타뉴 ‘스피크이지’ (Gin breton « Speakeasy ») 4 cl – 8,00 €

설명📝 브르타뉴산 허브와 보태니컬이 조화를 이루는 향긋한 크래프트 진입니다. 부드럽고 상쾌한 주니퍼 향과 은은한 감귤류의 뉘앙스가 어우러집니다. 🥂 추천 페어링: 신선한 허브향과 감귤의 상큼함이 입맛을 산뜻하게 열어주기 때문에, 따뜻한 염소 치즈 샐러드, 오믈렛, 카망베르 로티 같은 부드러운 음식과 궁합이 좋아요.

  • 🥃 위스키 싱글 몰트 브르타뉴 ‘갈라드 오리진’ (Whisky Single Malt breton « Galaad Origin ») 4 cl – 11,00 €

설명📝 브르타뉴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깊고 무게감 있는 오크 향과 토피, 스파이시한 피니시가 인상적인 고급 위스키입니다. 🥂 추천 페어링: 무게감 있는 풍미가 음식의 깊이를 더해주기 때문에, 오리 푸아그라, 감자 퓌레, 브르타뉴 소시지처럼 진한 요리와 함께하면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  토닉 또는 콜라 추가 (Supplément Tonic ou Coca) – 1,00 €

설명📝 위스키 또는 진과 함께 제공되는 토닉 또는 콜라 옵션으로, 음료를 더욱 부드럽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추천 페어링: 탄산의 청량함과 단맛이 술의 도수를 부드럽게 눌러주기 때문에, 진토닉은 샐러드와, 위스키콜라는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 🥃 시바스 리갈 18년산 (Chivas 18 ans) 4 cl – 15,00 €

설명📝 숙성된 오크, 다크 초콜릿, 말린 과일의 향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복합적인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 추천 페어링: 복합적이고 부드러운 아로마가 요리의 여운을 이어주기 때문에, 숙성 치즈 셀렉션, 등심 스테이크, 오리 요리와 함께라면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 🥃 JB 위스키 (JB) 4 cl – 5,00 €

설명📝 부드럽고 깔끔한 바디감의 대중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기본 선택지입니다. 🥂 추천 페어링: 알코올의 존재감은 살리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감자튀김, 고구마튀김, 브르타뉴 햄 또는 샤퀴트리 같은 캐주얼한 메뉴와 조화를 이룹니다.


🥤 탄산음료 (Sodas)

  • 🥤코카콜라 / 코카콜라 제로 / 코카콜라 체리(Coca-Cola / Coca-Cola Zéro / Coca-Cola Cherry) 33 cl – 4,50 €

설명📝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탄산음료, 코카콜라! 클래식한 맛의 오리지널과 설탕 없는 제로 버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추천 페어링: 짭조름하고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감자튀김, 브르타뉴 소시지, 오믈렛과 잘 어울려요.

  • 🥤 스프라이트, 판타, 트로피칼, 오랑지나 (Sprite, Fanta, Tropical, Orangina) 25 cl – 4,50 €

설명📝스프라이트(Sprite): 레몬과 라임의 상큼한 조화! 청량하고 깔끔한 뒷맛으로 식사 전후 언제든지 즐기기 좋아요. 판타(Fanta): 달콤한 오렌지 향이 매력적인 음료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과일 탄산음료예요.  트로피칼(Tropical): 열대과일 믹스 맛으로, 망고·파인애플·패션프루트 등 이국적인 풍미가 느껴져요. 오랑지나(Orangina): 프랑스 국민 탄산음료! 오렌지 과육이 들어 있어 톡 쏘는 청량감 속에서도 과일 본연의 맛이 살아 있어요. 🥂 추천 페어링:상큼한 산미와 과일 향이 가벼운 음식과 조화를 이루니, 고구마 튀김, 샐러드, 세비체, 숙성 치즈 셀렉션과 잘 어울립니다.

Limonade 33cl – 4,00 €
  • 🍋 레모네이드 (Limonade) 33 cl – 4,00 €

설명📝 1905년부터 이어져온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만든 Limonade 1905는 인공 레몬 향이 아닌, 청량하고 은은한 감귤 껍질의 향과 부드러운 탄산이 특징인 프리미엄 레모네이드입니다. 이름은 ‘레몬’에서 왔지만, 레몬즙이 들어가지 않아 새콤한 산미는 거의 없으며, 프랑스에서 'Limonade'는 부드럽고 달콤한 스파클링 음료를 의미합니다. 흔히 아는 레몬에이드를 떠올리면 안 돼요. 😉 프랑스식 ‘Limonade’는 투명하고, 사이다에 가까운 느낌이랍니다.🥂 추천 페어링: 염소 치즈 샐러드나 오믈렛처럼 담백한 요리와 함께라면 상쾌한 마무리를 더해줘요.

(좌) 슈웹스 토닉, (우) 슈웹스 시트러스 © drinkdong
  • 🍑복숭아 아이스티 또는 슈웹스 토닉 / 시트러스(Pêche Ice Tea ou Schweppes Tonic / Agrumes) 25 cl – 4,50 €

설명📝 복숭아 향의 부드러운 아이스티, 혹은 쌉싸름한 토닉워터와 감귤향이 어우러진 슈웹스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식전 또는 식사 중 기분 전환용으로 좋습니다. 🥂 추천 페어링: 양파 수프, 감자 퓌레, 생선 요리처럼 입에 여운이 남는 요리와 깔끔하게 밸런스를 맞춰줘요.

  • 🍧 디아볼로 (Diabolo : 체리, 바나나-키위, 복숭아, 패션, 멘톨, 레몬, 그레나딘) 33 cl – 4,00 €

설명📝 시럽을 프랑스식 레모네이드에 섞어 만든 전통 무알콜 칵테일입니다. 색감이 아름답고 달콤한 맛 덕분에 특히 어린이와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께 인기입니다. 🥂 추천 페어링: 고구마튀김, 오믈렛, 디저트류와 함께라면 한층 더 사랑스러운 마무리가 가능해요.

망고-라즈베리 수제 아이스티 40 cl – 7,00 €
  • 🍹 수제 아이스티 (Thé glacé maison : 망고-라즈베리 혹은 패션-파인애플) 40 cl – 7,00 €

설명📝 직접 우려 만든 프리미엄 과일 블렌딩 아이스티로, 향긋한 망고와 라즈베리 또는 상큼한 패션과 파인애플 조합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설탕을 줄인 천연 풍미가 매력적입니다. 🥂 추천 페어링: 샐러드, 숙성 치즈 플래터와 잘 어울립니다.


🍹 과일 주스 (Jus de fruits)

  • 🍍파인애플, 망고 또는 오렌지 넥타 주스 (Jus d’ananas, mangue ou nectar d’orange) 25 cl – 4,50 €

설명📝 열대 과일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은 과즙 주스로,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 파인애플은 상큼하고 산뜻한 향이, 2) 망고는 진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3) 오렌지 넥타는 부드러운 감귤 풍미가 특징이며, 일반 주스보다 걸쭉한 텍스처를 지닌 ‘넥타’ 스타일로 제공됩니다. 🥂 추천 페어링: 샐러드, 프루티한 디저트류와 잘 어울립니다.


🍏 사과 주스 (Jus de pomme)

: 노르망디 지역에서 재배한 사과를 100% 착즙해 만든 천연 주스입니다. 유기농이거나 무첨가가 일반적이며, 과일 본연의 상큼함과 단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옵션

  • 🍎 [유기농] 수제 사과 주스 (Jus de pomme artisanal) 25 cl – 5,50 €

설명📝 노르망디 지역에서 수확한 사과로 만든 무가당 유기농 사과주스입니다. 사과 본연의 산미와 달콤함이 살아 있는 자연 그대로의 맛이에요. 🥂 추천 페어링라 살리콘 수제 버거나 오리 콩피처럼 진한 맛의 요리와 잘 어울려요. 자연스러운 단맛이 입맛을 정리해주고, 무알콜 옵션으로도 최고랍니다.

  • 🍏 [유기농] 탄산 수제 사과 주스 (Jus de pomme artisanal pétillant) 75 cl – 12,00 €

설명📝 청량한 탄산감이 더해진 프리미엄 사과 주스로, 샴페인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기포와 고급스러운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 추천 페어링: 굴, 브런치 요리, 과일 디저트류와도 환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 와인 메뉴 / Carte des vins

🥂 화이트 와인 (Vins blancs) 

➡️ 화이트 와인은 대체로 산뜻하고 산미가 있기 때문에 굴, 샐러드, 흰살 생선 요리에 제격입니다.

  • 🍇VDQS 생 몽 ‘순례자의 길’ (VDQS Saint Mont « Chemin des Pelerins ») – 6,00 € (잔) / 9,00 € (피셰 25 cl ) / 18,00 € (피셰 50 cl ) / 27,00 € (병 75 cl)

설명📝 프랑스 남서부 생몽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이름처럼 중세 순례자의 길을 따라 펼쳐진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졌습니다. 토착 품종 중심의 블렌딩으로 상큼한 산도와 가벼운 바디가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풍성한 과실 향이 퍼집니다. 🥂 추천 페어링: 상큼한 산미는 굴, 연어 샐러드처럼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입맛을 깔끔하게 열어주는 느낌이라 가벼운 스타터와도 좋은 궁합이에요.

  • 🍇 IGP 코트 드 가스코뉴 ‘조이오 드 조이’(IGP Côtes de Gascogne « Joyau de Joy ») –  6,00 € (잔) / 9,00 € (피셰 25 cl ) / 18,00 € (피셰 50 cl ) / 27,00 € (병 75 cl)

설명📝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 지방의 유쾌한 이름을 지닌 이 와인은, 향긋한 열대과일 향과 은은한 꽃 향기가 매력적인 드라이 화이트입니다. 신선한 산미와 함께 산뜻한 피니시가 남아, 데일리 와인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추천 페어링: 달콤한 멜론 & 훈제 햄 같은 단짠 조합이나, 코울슬로가 있는 연어 샐러드와도 어우러집니다. 과일향이 은은하게 감돌며 요리의 산뜻함을 강조해줘요.

  • 🍇 [유기농] AOP 뮈스카데 ‘르 보야주 엑스트라오디네르’ (AOP Muscadet bio « Le Voyage Extraodinaire») – 6,50 € (잔) / 9,50 € (피셰 25 cl ) / 18,50 € (피셰 50 cl ) / 28,00 € (병 75 cl)

설명📝 프랑스 루아르(Loire)에서 재배한 멜롱 드 부르고뉴(Melon de Bourgogne) 품종으로 만든 드라이한 유기농 화이트 와인입니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포도로 만들어 미네랄 향이 풍부하며, 깔끔하고 청량한 산미가 돋보입니다. 🥂 추천 페어링: 굴이나 홍합 요리처럼 바다 풍미가 강한 요리에 제격이에요. 해산물의 짠맛과 와인의 미네랄이 만나 입안이 깨끗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들죠.
📚 참고 설명: "브르고뉴라고 해도 실제로 낭트 근처 해안에서 재배하는 루아르 품종이다. 믈롱 드 부르고뉴라고 부르는 이유는 포도잎 모양이 멜론처럼 둥그렇고, 1635년에 부르고뉴에서 왔기 때문이다. 이는 블렌딩 와인에서 믈롱 드 부르고뉴를 찾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믈롱 드 부르고뉴는 바다의 맛을 그대로 표현해내고, 생기 있는 레몬향과 요오드향이 특징이다. 잘 만들어진다면 마지막에 짠맛의 여운이 남는데, 마치 루아르 지방 테루아르의 특징인 조약돌이나 돌을 햝는 듯한 느낌의 맛을 포함한다. 해산물과 당연히 잘 어울린다." - 오펠리 네만 저, 박홍진 옮김, 『와인은 어렵지 않아』, 2019, 서울, 그린쿡, p.88.

  • 🍐 [유기농] AOP 알자스 피노 그리 J. Ho (AOP Alsace Pinot Gris J. Ho) – 6,00 € (잔) / 9,00 € (피셰 25 cl ) / 18,00 € (피셰 50 cl ) / 27,00 € (병 75 cl)

설명📝 프랑스 알자스 지역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된 피노 그리(Pinot Gris) 품종으로 만든 와인입니다. 배, 살구, 구운 아몬드 향이 조화를 이루며, 약간의 잔당감이 있어 음식과 함께하기에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스타일입니다. 🥂 추천 페어링: 숙성 치즈나 버터 풍미가 있는 생선 요리와 부드럽게 어우러집니다. 크리미한 감자 퓌레가 곁들여진 음식과도 조화로워요.
📚 참고 설명: "프랑스에서는 피노 그리, 이탈리아에서는 피노 그리지오로 불린다. 포도색이 분홍빛 회색에서 연보라색, 나아가 연보라빛 회색까지 그 다양함이 놀랍다. 덕분에 루아르 상트리 지역에서는 피노 그리로 색이 매우 연한 로제 와인을 만들고 있다. 피노 그리의 가장 큰 장점은 복합적인 향, 섬세한 맛 그리고 그ㅗ급 리코뢰를 만들 수 있는 잠재성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레몬향의 가벼운 와인이, 알자스 지방에서는 연기, 향신료, 잘 익은 과일향이 풍성한 와인이 생산되고 있따. 수확이 늦으면 바디감이 있고 파워풀한 스위트 와인이 된다." - 오펠리 네만 저, 박홍진 옮김, 『와인은 어렵지 않아』, 2019, 서울, 그린쿡, p.89.

  • 🍋 IGP 샤르도네 ‘레 자멜’ (IGP Pays d’Oc Chardonnay « Les Jamelles ») 6,00 € (잔) / 9,00 € (피셰 25 cl ) / 18,00 € (피셰 50 cl ) / 27,00 € (병 75 cl)

설명📝랑스 남부 랑그도크 지역에서 생산된 샤르도네로, 신선한 감귤 향과 함께 바닐라의 부드러운 뉘앙스가 어우러지는 가성비 훌륭한 와인입니다. 무겁지 않은 바디감으로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데일리 화이트 와인입니다. 🥂 추천 페어링: 치즈를 얹은 오믈렛이나 카망베르 베이스의 요리와도 잘 맞습니다. 바디감이 가볍기 때문에 샐러드나 달걀 요리와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어요.
📚 참고 설명: "지역, 테루아, 농작법에 따라 껍질의 특성이 다양하게 변한다. 일반적으로 꽃향이 강하거나 과일향이 강하지만, 부르고뉴 북부 샤를리에서는 날카롭고 광물향이 강한 와인이 나오고, 캘리포니아에서는 보다 관능적이고 버터향이 나는 와인이 생산된다. 이렇듯 지역의 특징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특성 때문에 샤르도네의 대표적인 향을 특정하기란 어렵다. 일반적으로 레몬, 아카시아, 버터 향으로 설명할 수 있다. 토스트, 브리오슈 향이 돋보이도록 대부분 오크통에서 숙성시킨다." - 오펠리 네만 저, 박홍진 옮김, 『와인은 어렵지 않아』, 2019, 서울, 그린쿡, p.78.

  • 🍇 AOP 리슬링 ‘메종 카탱’ (AOP Riesling « Maison Cattin »)  – 8,00 € (잔) / 12,00 € (피셰 25 cl ) / 22,00 € (피셰 50 cl ) / 34,00 € (병 75 cl)

설명📝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대표 품종 리슬링으로 만든 와인으로, 상큼한 산미와 함께 백도, 라임, 흰 꽃 향이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 긴 여운을 남깁니다. 미세한 미네랄 터치와 드라이한 마무리가 인상적인 프리미엄 화이트. 🥂 추천 페어링: 스파이스가 들어간 생선 요리나 감귤 드레싱을 사용한 샐러드와 잘 어울립니다. 산미가 소스의 풍미를 정돈해주기 때문이에요.
📚 참고 설명: "독일이 원산지이며, 토질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 어떤 품종보다 테루아의 특성이 많이 나타난다. 자갈 토양을 좋아하는 리즐링은 과일향이나 꽃향보다는 광물향이 강하다. 몇 년간 숙성시킨 좋은 리슬링 와인에서는 석유향이 돋보인다. 그 밖에 간간한 조약돌향을 감귤류향과 꽃향이 전체적으로 감싸안고 있는 느낌이다. 드라이 또는 리코뢰 와인으로 마신다. 때로는 가을에 늦수확을 하기도 하고, 겨울까지 귀부포도를 기다려 아이스와인을 생산하기도 한다. 리슬링 품종은 다른 품종과 블렌딩하지 않는다." - 오펠리 네만 저, 박홍진 옮김, 『와인은 어렵지 않아』, 2019, 서울, 그린쿡, p.84.

  • 🍇 AOP 푸이 퓌메 ‘오렐리 프티’ (AOP Pouilly-Fumé « Aurélie Petit »)  – 8,00 € (잔) / 12,00 € (피셰 25 cl ) / 22,00 € (피셰 50 cl ) / 34,00 € (병 75 cl)

설명📝 루아르 강변 푸이 퓌메 지역에서 생산된 이 와인은 소비뇽 블랑 특유의 시트러스 향과 훈연된 미네랄 향이 어우러지는 고급 화이트 와인입니다. 복합적인 구조감과 함께 매우 우아한 피니시를 자랑하며, 정제된 프렌치 식사에 잘 어울립니다. 🥂 추천 페어링: 훈제 연어, 감자 퓌레가 곁들여진 생선요리, 혹은 푸아그라와 같은 고급 전채와 멋지게 어울립니다. 구조감 있는 음식과 만나면 와인의 매력이 배가됩니다.


🌸 로제 와인 (Vins rosés) 

➡️ 로제 와인은 산미와 과일향의 밸런스가 좋아 고구마튀김, 샐러드와 환상의 조합.

  • 🌸 IGP 코트 드 가스코뉴 ‘코롤’ (IGP Côtes de Gascogne « Corolle ») – 5,50 € (잔) / 8,50 € (피셰 25 cl ) / 17,50 € (피셰 50 cl ) / 26,00 € (병 75 cl)

설명📝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 지역에서 생산된 로제 와인으로, 딸기와 붉은 과일 향이 부드럽게 퍼지는 데일리 로제로, 산미와 가벼운 바디가 조화롭습니다. 🥂 추천 페어링: 고구마 튀김이나 멜론 & 햄처럼 달콤한 맛과 짠맛이 공존하는 요리에 특히 좋아요. 과일향이 음식의 맛을 부드럽게 이어주기 때문입니다.

  • 🌿 AOP 코트 드 프로방스 ‘르 클로셰’ (AOP Côtes de Provence « Le Clocher ») – 6,50 € (잔) / 9,50 € (피셰 25 cl ) / 18,50 € (피셰 50 cl ) / 28,00 € (병 75 cl)

설명📝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에서 생산된 정통 스타일의 로제 와인으로, 은은한 핑크빛 컬러와 함께 섬세한 베리 향, 복숭아와 자몽의 향이 어우러진 세련된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미세한 미네랄감과 드라이한 피니시로, 햇살 좋은 날 가벼운 식사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 추천 페어링: 샐러드, 토마토 & 부라타 같은 여름철 차가운 요리와 완벽하게 어우러집니다. 와인의 산미가 입안을 상큼하게 정리해주면서 식사를 더욱 돋보이게 하죠.


🍷 레드 와인 (Vins rouges)

➡️ 레드 와인은 풍미가 깊은 고기 요리, 숙성 치즈, 감자 요리에 잘 어울려요. 🍖🧀

  • 🍒 IGP 코트 드 가스코뉴 ‘코롤’ (IGP Côtes de Gascogne « Corolle » – Merlot / Cabernet Sauvignon) – 5,00 € (잔) / 8,50 € (피셰 25 cl ) / 17,50 € (피셰 50 cl) / 26,00 € (병 75 cl)

설명📝 같은 이름의 로제 와인과는 달리, 이 레드 와인은 메를로와 까베르네 소비뇽 블렌드로, 과실향과 부드러운 구조감이 특징입니다. 🥂 추천 페어링: 감자 요리, 훈제 햄, 버거와 같은 캐주얼한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과실향이 음식의 짠맛을 잡아주며 조화로운 맛을 만들어줘요.

  • 🍇 [유기농] IGP 피노 누아 ‘시크레 드 륜’ (IGP Pinot Noir « Secret de Lunes ») – 6,00 € (잔) / 9,00 € (피셰 25 cl) / 18,00 €  (피셰 50 cl ) / 27,00 € (병 75 cl)

설명📝 유기농으로 재배된 피노 누아 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으로, 라즈베리와 체리 같은 붉은 과실의 섬세한 향과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미세한 탄닌과 함께 은은한 허브 향이 뒤를 받쳐주며,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 추천 페어링: 염소 치즈 샐러드나 가벼운 육류 요리와 산뜻하게 어우러집니다.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은 날에 추천드려요.
📚 참고 설명: "부르고뉴 품종으로 힘보다는 섬세함이 더 많이 느껴진다. 와인의 색은 진하지 않즈만 빛나는 루비색이며, 붉은 열매의 향이 환상적이다. 마실 때의 느낌은 섬세하고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아주 드물게 살짝 뻑뻑한 느낌도 있다. 특히 몇 해 동안 숙성시키고 나면 가려져 있던 풍미가 나타난다. 가을숲, 가죽, 트러플 향이 어우러진 부케가 우아함을 자랑한다. 대개 단품종으로 와인을 만들며, 다른 품종과의 블렌딩은 피한다." - 오펠리 네만 저, 박홍진 옮김, 『와인은 어렵지 않아』, 2019, 서울, 그린쿡, p.90.

  • 🍷 AOP 코트 뒤 론 빌라쥬 'CJVT' (AOP Côtes-du-Rhône Villages « CJVT ») – 6,50 € (잔) / 9,50 € (피셰 25 cl) / 18,50 €  (피셰 50 cl) / 28,00 € (병 75 cl)

설명📝 론 계곡 남부에서 생산된 블렌드 레드 와인으로, 주로 그르나슈와 시라 품종이 사용됩니다. 클래식한 론 와인으로, 과일 향과 스파이시함이 균형 잡힌 테이블 와인입니다. 🥂 추천 페어링: 양파 수프나 감자 퓌레가 곁들여진 고기 요리와 잘 맞습니다. 와인의 풍부한 구조가 음식의 깊은 맛을 더해줘요.

  • 🍇AOC 보르도 '샤토 말벡' (AOC Bordeaux « Chateau Mallbec ») – 6,50 € (잔) / 9,50 € (피셰 25 cl) / 18,50 €  (피셰 50 cl) / 28,00 € (병 75 cl)

설명📝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된 이 레드 와인은 까베르네 프랑 품종을 사용하여 자두, 체리, 허브의 향긋한 향과 함께 섬세한 탄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조감 있는 바디와 깔끔한 마무리가 매력적입니다. 🥂 추천 페어링: 오리 콩피, 숙성 치즈, 등심 스테이크 등과 완벽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탄닌이 육즙을 부드럽게 정리해줘요.

  • 🍷 AOP 오-메독 '샤토 뿌이 카스테라' (AOP Haut-Medoc « Chateau Puy Castera ») – 7,00 € (잔) / 10,50 € (피셰 25 cl) / 20,50 € (피셰 50 cl) / 31,00 € (병 75 cl)

설명📝 메독 지역의 정통 와인 스타일로, 까베르네 소비뇽 중심의 블렌딩으로 깊고 진한 블랙베리 향, 스파이스, 오크 노트가 어우러집니다. 탄탄한 구조감과 긴 여운이 특징이며, 숙성육과 특히 잘 어울립니다. 🥂 추천 페어링: 굽기 정도를 선택한 스테이크나 진한 소스가 더해진 고기 요리와 찰떡입니다. 구조감이 있는 와인이 요리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줍니다.

(좌) AOP 시농 '아마란트' 까베르네 브르통 (병 75 cl) – 31,00 € / (우) 1잔 - 7,00 €
  • 🍇 AOP 시농 '아마란트' 까베르네 브르통 (AOP Chinon « Amaranthe » Cabernet Breton) – 7,00 € (잔) / 10,50 € (피셰 25 cl) / 20,50 € (피셰 50 cl) / 31,00 € (병 75 cl)

설명📝 루아르 밸리의 시농 지역에서 재배된 까베르네 프랑(지방명: 브르통) 품종으로 만든 우아한 와인. 자두, 붉은 체리, 블랙베리와 함께 후추와 흙 내음이 섬세하게 피어나며, 구조감 있는 스타일입니다. 🥂 추천 페어링: 오리 요리나 브르타뉴 소시지와도 훌륭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섬세한 풍미가 전통 요리의 깊은 맛을 뒷받침해주거든요.
📚 참고 설명: "카베르네 프랑은 카베르네 소비뇽의 선조 품종으로, 카베르네 프랑이 좀더 유연하고 풍미가 약하다. 단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카시스와 나뭇잎향이 나며 실크처럼 부드럽다. 조기 수확하면 약한 파프리카향이 추가된다. 보르도 우안지역에서는 메를로와 블렌딩하여 유연하고 신선한 와인을 생산한다." - 오펠리 네만 저, 박홍진 옮김, 『와인은 어렵지 않아』, 2019, 서울, 그린쿡, p.92.
📝 사적인 의견: 붉은 과일 향에 약간의 후추와 마른 낙엽 뉘앙스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맑은 루아르 스타일의 카베르네 프랑입니다. 드라이하면서도 산미는 부드럽고, 타닌은 중간 정도로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가볍게 한 잔 하시기에 좋은 와인이었어요.


🍎 지역 특산 음료 / Produits régionaux

🍎 시드르 (Cidre)

사과를 자연 발효시켜 만든 전통 과실주로, 노르망디와 브르타뉴의 명물! 기포가 있는 ‘사과 샴페인’ 느낌이며, 드라이(Brut) 또는 스위트(Doux) 스타일로 나뉘어요. 👉 해산물, 전통요리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음료

  • 🍎 [유기농] 시드르 두 (Le cidre Doux) 75 cl (큰 병) – 12,50 €

설명📝 도수 2~3%의 달콤한 사과 발효주로, 청량하면서도 순한 사과 향이 특징입니다. 쌉싸름한 맛이 거의 없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추천 페어링: 단맛이 은은해서, 브런치나 디저트, 고구마튀김처럼 가볍고 달달한 메뉴와 찰떡이에요.

  • 🍏 [유기농] 시드르 브뤼 (Le cidre Brut) 75 cl (큰 병) – 12,50 €

설명📝 드라이한 타입의 시드르로, 사과 껍질의 떫은맛과 깊은 발효향이 특징입니다. 거품이 부드럽게 올라와 식사 중반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추천 페어링: 브르타뉴 소시지나 구운 생선처럼 지방이 있는 요리의 맛을 산뜻하게 다듬어 줘요. 청량한 뒷맛 덕분에 기름짐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유기농] 시드르 브뤼 33cl – 6,50 €
  • 🍏 [유기농] 시드르 브뤼 (Le cidre Brut) 33 cl (작은 병) – 6,50 €

설명📝 시드르 브뤼의 소용량 병으로, 혼자 가볍게 즐기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75cl와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부담 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옵션으로, 산뜻하고 깔끔한 한 끼 식사와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 추천 페어링: 브르타뉴 소시지나 구운 생선처럼 지방이 있는 요리의 맛을 산뜻하게 다듬어 줘요. 청량한 뒷맛 덕분에 기름짐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 과일 기반 리큐어

:사과, 배, 체리 등 과일 향을 강조한 달콤한 주류예요. 도수는 비교적 낮고, 후식이나 식후에 디저트처럼 즐기기 좋아요. 👉디저트와 함께하면 입 안에 향긋함이 오래 남아요

포모는 프랑스 노르망디나 브르타뉴에서 생산되는 사과주스와 칼바도스(Calvados, 사과 브랜디)를 혼합해서 만든 리큐어성 주류예요.
리큐어는 과일, 허브, 꽃, 향신료 등을 증류주(브랜디, 보드카 등)에 침출하거나 혼합한 후당분을 추가하여 만든달콤한 술이에요.

  • 🍏 [유기농] 포모 드 코탕탱 (Pommeau fermier du Cotentin) 5 cl – 3,50 €

설명📝 노르망디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즙과 칼바도스를 혼합한 전통 리큐어로, 과일 향이 진하고 도수는 약 16~18%.🥂 추천 페어링: 과일 향이 진한 리큐어는 숙성 치즈나 푸아그라와 함께 즐기면 풍미가 배가돼요. 식전주로도 제격입니다.

  • 🥃 수제 사과 리큐어 (Liqueur artisanale de pomme) 6 cl – 6,50 €

설명📝 사과 향을 강조한 달콤한 수제 리큐어로, 도수는 약 20%. 식사 후에 마시거나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 추천 페어링: 달콤한 디저트나 아이스크림과 곁들이면 식사의 마무리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줘요.


🥃 브랜디 (Brandy) 

: 과일을 증류해 만든 고도수 증류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형태가 칼바도스예요. 숙성 과정에서 나무 향과 과일 향이 깊이 어우러지죠. 👉 숙성 치즈나 진한 고기 요리와 잘 어울려요

  • 🔥15년 숙성 칼바도스 (Calvados fermier 15 ans d’âge) 4 cl – 10,00 €

설명📝 노르망디산 사과를 증류한 후 오크통에서 15년간 숙성시킨 고급 브랜디. 도수는 약 40%이며, 스파이시한 오크 향과 바닐라 노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 추천 페어링: 디제스티프(식후주)로, 숙성 치즈나 다크 초콜릿과도 잘 어울립니다.


🍇 코냑 (Cognac)

: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해 만든 최상급 브랜디입니다. ‘1er Cru’처럼 포도밭 등급에 따라 품질이 나뉘며, 숙성 기간에 따라 향미가 깊어져요.
👉 고급 식사의 마무리, 디제스티프로 추천

  • 🍇 꼬냑 프르미에 크뤼 « 메종 주프 » (Cognac Local 1er Cru « Maison Jouffe ») 4 cl – 17,00 €

설명📝프랑스 꼬냑 지방 1er Cru 등급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고급 꼬냑으로, 섬세하고 깊은 오크 향, 말린 과일, 꿀, 바닐라의 향이 층층이 펼쳐집니다. 라 살리콘이 엄선한 ‘Maison Jouffe’ 브랜드는 그 품질로 유명하며, 풍성하고 긴 여운이 고급 식사의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 추천 페어링: 고급 디저트 ‘노르망디 엘릭서’와 환상의 궁합을 이루며, 진한 숙성 치즈와 함께 즐겨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 압생트 (Absinthe)

: 쑥(Artemisia absinthium)과 각종 허브로 만든 도수 높은 리큐어로,  예술가들이 사랑한 술로 유명하죠! 도수는 55~70%로 강한 편이며, 허브 향이 풍부합니다. 👉 식후주로 적당하며, 치즈나 달콤한 디저트와도 잘 어울려요

  • 🌿 압생트 라 보타니스트 브르통 (Absinthe La Botaniste « Breton ») 4 cl – 11,00 €

설명📝브르타뉴 지방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압생트로, 전통적인 허브 블렌딩 방식에 따라 증류된 식물성 리큐어입니다. 쑥(Artemisia absinthium)을 비롯한 다채로운 허브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알코올 도수는 약 55~60%로 강하지만 섬세한 허브의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 추천 페어링: 숙성 치즈 셀렉션 또는 엘릭서 노르망디 디저트와 함께

  • 🔥 압생트 루즈 브르통 (Absinthe Rouge « Breton ») 4 cl – 11,00 €

설명📝 루비빛 색감이 인상적인 이 브르타뉴산 압생트는 허브 향에 붉은 과실과 스파이시한 느낌이 더해진 독특한 스타일입니다. 시각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미묘한 달콤함과 약간의 쌉싸름함이 균형을 이루어 식사 후 한 잔으로 매우 인상적입니다. 🥂 추천 페어링: 크렘 브륄레 또는 카라멜 버터 소스 티라미수 같은 디저트와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 위스키 (Whisky) (브르타뉴 지역)

: 곡물(보리, 옥수수 등)을 발효해 증류한 후,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고도수 술입니다. 브르타뉴에서는 메밀(Eddu)을 사용하는 등 프랑스만의 독특한 위스키도 있어요. 👉 스테이크나 고기 요리, 숙성 치즈와 찰떡

  • 🥃 위스키 싱글 몰트 브르타뉴 ‘갈라드 오리진’ (Whisky Single Malt breton « Galaad Origin ») 4 cl – 11,00 €

설명📝 브르타뉴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깊고 무게감 있는 오크 향과 토피, 스파이시한 피니시가 인상적인 고급 위스키입니다. 🥂 추천 페어링: 진한 풍미의 오리 푸아그라나 감자 퓌레, 브르타뉴 소시지와 함께하면 훨씬 더 고급스럽게 즐기실 수 있어요.

  • 🥃 위스키 블렌드 브르타뉴 ‘에듀’ (Whisky Blend breton « Eddu ») 4 cl – 8,00 €

설명📝프랑스 브르타뉴산 메밀(Eddu)로 만든 독특한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부드러운 곡물 향과 은은한 스파이스, 우아한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 추천 페어링: 숙성 치즈 셀렉션, 양고기 요리, 또는 등심 스테이크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룹니다.


🍃 진 (Gin) (브르타뉴 지역)

: 주니퍼 베리를 주원료로, 각종 허브와 보태니컬이 조화를 이루는 향긋한 증류주예요.  상쾌하고 드라이한 맛이 특징이며, 토닉워터와 섞으면 ‘진토닉’으로 즐길 수 있어요. 👉 샐러드, 치즈, 생선 요리와 가볍게 매칭

  • 🍃 진 브르타뉴 ‘스피크이지’ (Gin breton « Speakeasy ») 4 cl – 8,00 €

설명📝 브르타뉴산 허브와 보태니컬이 조화를 이루는 향긋한 크래프트 진입니다. 부드럽고 상쾌한 주니퍼 향과 은은한 감귤류의 뉘앙스가 어우러집니다. 🥂 추천 페어링: 따뜻한 염소 치즈 샐러드, 오믈렛, 또는 구운 카망베르와 매력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 생수 및 탄산수 (Eaux minérales)

  • 💧 생수 / 탄산수 (Eau filtrée « plate ou gazeuse ») 75 cl – 2,00 €

설명📝 라 살리콘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정수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생수로, 무가공의 깨끗한 물맛을 그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탄산 또는 무탄산 중 선택 가능합니다. 🥂 추천 페어링: 모든 식사 전후에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아요. 특히 해산물이나 샐러드와 깔끔한 조합을 이룹니다.

  • 🍋 페리에 시럽 (Perrier sirop) 33 cl – 4,50 €

설명📝 프랑스 탄산수 브랜드 Perrier에 다양한 시럽(그레나딘, 복숭아, 민트 등)을 더한 음료로, 달콤하고 톡 쏘는 청량감이 매력입니다. 🥂 추천 페어링: 고구마 튀김, 오믈렛, 또는 디저트 전후의 깔끔한 전환용으로 좋아요.

  • 💦 페리에 트랑슈 또는 내추럴 (Perrier Tranche ou nautre) 33 cl – 4,50 €

설명📝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랑스 대표 탄산수 Perrier! 레몬 슬라이스가 들어간 'Tranche' 혹은 아무것도 섞지 않은 기본 'Nature' 버전 중 선택 가능합니다. 강한 탄산감과 미네랄 성분이 기분 좋게 입안을 씻어줍니다. 🥂 추천 페어링: 치즈 플래터, 카망베르 로티, 브루스케타 등과 잘 어울려요.

  • 🫗 비텔 (Vittel) 50 cl – 3,50 € / 100 cl – 4,50 €

설명📝 프랑스 동부 보주 지역의 온천수로 만들어진 생수로, 미네랄 함량이 적당하여 누구나 마시기 편안한 물맛입니다. 🥂 추천 페어링: 짠맛이 강한 샤퀴트리류나 양념 진한 음식 전후로 마시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 🫧 산 펠레그리노 (San Pellegrino) 50 cl – 3,50 € / 100 cl – 4,50 €

설명📝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로,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탄산감과 미네랄 풍미가 요리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줍니다. 🥂 추천 페어링: 오리 푸아그라, 스테이크 등 풍미 강한 메인 요리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어요.

  • 💦 페리에 (Perrier) 50 cl – 4,00 € / 100 cl – 5,00 €

설명📝 강한 탄산감으로 유명한 프랑스 탄산수의 대명사! 갈증 해소에 탁월하며, 음식을 더 풍성하게 느끼게 도와줍니다. 🥂 추천 페어링: 세비체, 굴, 감자튀김, 오믈렛 등과 잘 어울려요. 깔끔한 마무리가 필요할 때도 추천!


☕ 따뜻한 음료 / Boissons chaudes

 커피 (café)

  • ☕ 에스프레소 / 리스트레토 (Café expresso / Café Ristretto) – 2,20 €

설명📝 고온의 압력으로 짧은 시간 동안 추출해낸 짧고 강렬한 커피. 에스프레소는 기본, 리스트레토는 더 농축된 풍미로 짧고 진한 커피 애호가에게 추천!
🥐 추천 페어링: 감자 퓌레, 숙성 치즈 또는 스테이크 식후 마무리용.

  •  카페 누아제트 (Café noisette) – 2,20 €

설명📝 견과류는 들어가지 않아요! 에스프레소에 우유 한 방울을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낸 프랑스식 커피예요. 색이 헤이즐넛 색을 닮아 붙은 이름. 🥐 추천 페어링: 브리오슈, 과일 타르트, 수제 아이스크림.

  •  롱 커피 (Café allongé) – 2,20 €

설명📝 에스프레소에 물을 더해 부드럽게 즐기는 스타일. 아메리카노 느낌의 프렌치 버전. 🥐 추천 페어링: 치즈 플래터, 브런치, 가벼운 점심.

  •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 롱 커피 (Deca expresso / Déca allongée) – 2,20 €

설명📝 카페인 없이도 진한 커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선택! 식사 후에도 부담 없이 즐겨보세요. 🥐 추천 페어링: 따뜻한 채소 요리.

  •  카페 크렘 / 디카페인 크렘 (Café crème / Déca crème) – 2,70 €

설명📝 우유가 듬뿍 들어간 부드러운 프렌치 라떼 스타일의 커피. 🥐 추천 페어링: 오믈렛, 고구마 튀김, 디저트류, 따뜻한 샐러드

  •  더블 에스프레소 (Double expresso) – 4,00 €

설명📝 에스프레소 2샷이 들어간 진한 커피. 🥐 추천 페어링: 육류 요리 후 진한 여운을 남기고 싶을 때

  • 🍫 핫 초코 (Chocolat chaud) – 4,00 €

설명📝 우유에 녹인 진한 초콜릿으로 만든 음료로,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 추천 페어링: 어린이 음료 또는 브런치와 함께.

  •  카페 라떼 (Café Latte) – 4,20 €

설명📝 우유와 에스프레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라떼. 🥐 추천 페어링: 브리오슈, 따뜻한 샐러드.

  •  카라멜 라떼 (Caramel Latte) – 4,70 €

설명📝 카라멜의 달콤함이 더해진 라떼. 디저트처럼 즐기는 커피. 🥐 추천 페어링: 티라미수, 과일 타르트.

  •  바닐라 라떼 (Latte Vanille) – 4,70 €

설명📝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감도는 라떼로, 달콤한 여유를 선사해요. 🥐 추천 페어링: 오늘의 디저트, 카라멜 배 브리오슈.

  •  카푸치노 (Capuccino) – 4,20 €

설명📝 우유 거품과 진한 커피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클래식한 이탈리안 스타일. 🥐 추천 페어링: 숙성 치즈, 디저트류.

  • ❄️ 아이스 커피 (Café glacé) – 4,20 €

설명📝 달지 않은 프렌치 스타일 아이스 커피. 🥐 추천 페어링: 고구마 튀김, 샐러드, 여름철 디저트

  •  마카치노 (Machaccino) – 4,70 €

설명📝 진한 초콜릿과 에스프레소, 우유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카페모카 스타일. 🥐 추천 페어링: 브리오슈, 티라미수, 카라멜 디저트류.

  • ☕ 마키아토 (Machiato) – 2,70 €

설명📝 에스프레소에 아주 소량의 우유 거품을 얹은 짧고 강렬한 커피. 🥐 추천 페어링: 단맛 없는 디저트나 짭짤한 샤퀴트리와도 어울려요.


🍵 차 (Sélection de thés classiques)

  • 녹차 (Thé vert) – 3,50 €

설명📝 은은하고 부드러운 녹차 향이 식사 후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 줍니다. 

  • 홍차 (Thé noir) – 3,50 €

설명📝 깊고 진한 풍미의 클래식 블랙티로, 디저트와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 루이보스 (Thé rouge) – 3,50 €

설명📝 무카페인 남아프리카산 루이보스로, 고소하고 따뜻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레몬차 – 3,50 €
  • 레몬차 (Thé citron) – 3,50 €

설명📝 겉보기엔 단순하지만, 은근히 손이 가는 따뜻한 프렌치 스타일 레몬차입니다. 레몬 조각만 들어 있는 형태 티백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우려내는 차라서,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더욱 건강하고 친환경적으로 즐길 수 있어요. 🌿 충분히 우려 마셔야 그 특유의 상큼한 향과 맛이 살아나며, 시간을 두고 천천히 우리면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퍼지면서 입 안을 산뜻하게 정리해주는 깔끔한 마무리를 느낄 수 있답니다.
☕ 주의: 너무 빨리 마시면 밍밍한 따뜻한 물 느낌이 날 수 있어요!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세요 🍋💛

  • 민트 녹차 (Thé vert menthe)– 3,50 €

설명📝 모로코풍의 민트향이 가득한 녹차로, 상쾌하고 시원한 마무리를 전합니다.


🍵허브티 (Sélection d'Infusion)

  • 🌿 카모마일 블렌드 허브티 (유기농 마조람, 유기농 레몬 버베나, 유기농 레몬 밤) Infusion Camomille Romaine(marjolaine bio, verveine citronelle bio, mélisse bio) – 3,50 €

설명📝 로마 캐모마일을 중심으로 마조람, 버베나 시트로넬라, 유기농 레몬밤이 블렌딩된 허브티입니다. 부드럽고 안정감을 주는 향이 특징으로, 긴 하루를 마무리할 때나 편안한 티타임을 원할 때 안성맞춤입니다. 

  • 🌊 그랑드 마레 허브티 (버베나, 레몬그라스, 유기농 레몬밤, 민트) Infusion Grandes Marées (verveine, citronnelle, mélisse bio, menthe douce) – 3,50 €

설명📝 바닷가의 큰 물결을 연상케 하는 허브 조합으로, 상쾌한 민트와 부드러운 레몬밤이 조화를 이룹니다. 숙면을 돕는 저녁용 티로도 제격입니다.

몽생미셸 허브티 (유기농 레몬밤, 박하, 캐모마일) – 3,50 €
  • 🏞 몽생미셸 허브티 (유기농 레몬밤, 박하, 캐모마일) Infusion Promenade au Mont-Saint-Michel (mélisse bio, menthe poivrée, camomille) – 3,50 €

설명📝 프랑스 노르망디의 몽생미셸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담아낸 차로, 향긋하고 부드러운 허브향이 인상적입니다. 여유로운 티타임이나 따뜻한 대화의 순간에 잘 어울립니다.


🥃 식후주 / Digestifs

  • 🔥 칼바도스 15년산 (Calvados fermier 15 ans d’âge) 4 cl – 10,00 € 

설명📝 알코올 도수 약 40%. 오크통에서 15년 숙성된 고급 사과 브랜디로, 깊이 있는 향과 부드러운 여운이 일품입니다. 🥂 추천 페어링: 숙성 치즈 플래터나 다크 초콜릿과 함께하면 칼바도스의 풍성한 향이 한층 살아납니다. 식사 후 기품 있는 마무리로 완벽한 선택이에요.

  • 🌿 겟 27 (Get 27) 6 cl – 7,00 €

설명📝 알코올 도수 약 21%. 멘톨 리큐어로, 상쾌하고 시원한 민트 맛이 식사 후 입안을 정리해 줍니다. 🥂 추천 페어링: 고기 요리 후 깔끔한 마무리를 원할 때, 혹은 더운 날 디제스티프로 즐기면 상쾌한 청량감이 완벽한 마무리를 도와줍니다.

  • 🍏 수제 사과 리큐어 (Liqueur artisanale de pomme) 6 cl – 7,00 €

설명📝 알코올 도수 약 20%. 사과의 달콤한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수제 리큐어로, 부드러운 피니시가 특징입니다. 🥂 추천 페어링: 디저트나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면 사과의 달콤한 향이 더욱 풍부하게 퍼집니다. 식사의 마지막 한 입을 우아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 🍋 리몬첼로 (Limoncello) 6 cl – 7,00 €

설명📝 알코올 도수 약 30%. 이탈리아산 레몬 껍질로 만든 시트러스 리큐어로,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 추천 페어링: 레몬 타르트나 아이스크림처럼 시트러스 디저트와 함께하면 입안 가득 신선한 여운을 남길 수 있어요.

  • 🌿 압생트 라 보타니스트 브르통 (Absinthe La Botaniste « Breton ») 4 cl – 11,00 €

설명📝브르타뉴 지방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압생트로, 전통적인 허브 블렌딩 방식에 따라 증류된 식물성 리큐어입니다. 쑥(Artemisia absinthium)을 비롯한 다채로운 허브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알코올 도수는 약 55~60%로 강하지만 섬세한 허브의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 추천 페어링: 숙성 치즈 셀렉션이나 진한 디저트와 함께하면 허브의 깊은 여운이 오랜 시간 입 안에 머물러 식사의 여운을 길게 이어줍니다.

  • 🔥 압생트 루즈 브르통 (Absinthe Rouge « Breton ») 4 cl – 11,00 €

설명📝 루비빛 색감이 인상적인 이 브르타뉴산 압생트는 허브 향에 붉은 과실과 스파이시한 느낌이 더해진 독특한 스타일입니다. 시각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미묘한 달콤함과 약간의 쌉싸름함이 균형을 이루어 식사 후 한 잔으로 매우 인상적입니다. 🥂 추천 페어링: 카라멜 버터 티라미수나 크렘 브륄레 같은 부드러운 디저트와 함께 즐기면 시각과 미각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조합이 완성됩니다.

  • 🍇 꼬냑 프르미에 크뤼 « 메종 주프 » (Cognac Local 1er Cru « Maison Jouffe ») 4 cl – 17,00 €

설명📝프랑스 꼬냑 지방 1er Cru 등급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고급 꼬냑으로, 섬세하고 깊은 오크 향, 말린 과일, 꿀, 바닐라의 향이 층층이 펼쳐집니다. 라 살리콘이 엄선한 ‘Maison Jouffe’ 브랜드는 그 품질로 유명하며, 풍성하고 긴 여운이 고급 식사의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 추천 페어링: 노르망디의 디저트나 숙성 치즈와 함께하면 고급 식사의 정점을 찍는 여운을 선사합니다.

  • ☕🥃 아이리시 커피 (Irish coffee) – 7,50 €

설명📝 알코올 도수 약 20%. 위스키와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인 따뜻한 식후주. 커피 한 잔처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추천 페어링: 초콜릿 무스나 브라우니 같은 진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면 식사의 마지막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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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셸에서 가성비 으뜸인 라 살리콘(La Salicorne)몽생미셸에서 가성비 좋은 한 끼를 찾고 계신가요? 🏝 그렇다면 라 살리콘(La Salicorne)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몽생미셸 여행 가이드로 일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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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Salicorne – 몽생미셸에서 가장 합리적인 식당!

📍 주소: Route du Mont Saint-Michel BP 8, 50170 LE MONT-SAINT-MICHEL
🔗 구글 주소: La Salicorne 구글 맵 위치

  • 🚌 위치: 몽생미셸 셔틀버스 정류장(Route du Mont Saint-Michel) 근처!
  • 🕰 운영 기간: 매년 2월-11월 운영 (12월-1월 휴무)
  • 🏢 공간: 몽생미셸에서 규모가 가장 큰 레스토랑 중 하나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넓고 쾌적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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